박민영VS남보라, ‘청량감 UP’ 화이트 원피스룩 대결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여름철 가장 사랑받는 컬러인 화이트. 어느 스타일링에나 잘 어울리고 다른 컬러들과의 조화 역시 좋은 '화이트'는 더운 계절에는 청량감을 주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두 배우, 박민영과 남보라의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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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민영은 레이스 프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플한 셔츠 디자인에 언밸런스 소매로 위트를 더한 원피스가 박민영의 화사한 미모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심플한 이어 드롭 귀걸이와 얇은 링의 레이어링으로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더했고, 내추럴한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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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는 지난 26일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오프숄더 원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남보라가 착용한 언밸런스 디자인의 오프숄더 원피스는 플레어 스타일의 미디 원피스로 어깨를 훤히 드러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과하지 않으면서 청초한 매력을 뽐낸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었다.

남보라 역시 심플한 이어드롭 귀걸이와 얇은 링을 여러개 레이어링해 깔끔하면서도 센스넘치는 원피스룩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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