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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송대관에 폭언 논란` 매니저 오늘(30일) 기자회견…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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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송대관(71)이 유명 여가수 K씨 매니저에게 욕설을 들은 뒤 병원 신세를 진 가운데, 논란의 주인공인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에 대해 입을 연다.

송대관 폭언 논란의 당사자인 홍모 씨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대관이 폭언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와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송대관은 지난달 24일 KBS1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홍씨와 마주쳤다가 자신의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홍씨로부터 폭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송대관은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송대관은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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