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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9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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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원칙 지킬 것…이번 논란은 양해"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5대 비리자 임용 배제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수위 과정이 없어 인사 논란이 발생했다며 야당과 국민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논의" 재산증식 검증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때 남북정상회담 필요성을 논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서 후보자의 재산증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 북 미사일 발사…새 정부 들어 세 번째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세 번째인데,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정유라 모레 귀국 곧바로 검찰 조사
덴마크에 구금 중인 정유라가 모레 오후 국내로 들어옵니다. 정 씨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돼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엉뚱한 시민 폭행 "보이스피싱범으로 착각"
늦은 밤 인도를 건던 남성이 경찰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이 남자를 보이스피싱 범인으로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 경남 창녕 38.1도 내일도 불볕더위
경남 창녕의 최고기온이 38.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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