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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
이기간 동안 대전ㆍ세종ㆍ충남ㆍ북 등 충청권은 총 4천668호를 인허가 했으며 분양승인은 2천415호로 집계됐다. 충청권의 인ㆍ허가 및 분양승인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4월 주택 인ㆍ허가 실적은 전국 4만3천568호로 전년동월대비 27.0% 감소하고,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17.1% 감소한 18만4천668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1천357호 였으며 지방은 2만2천211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1.4%, 31.7% 감소했다.
이와함께 4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3천794호로 전년동월대비 68.4% 감소하고,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39.1% 감소한 6만5천931호이다.
이는 대선 등의 영향으로 분양일정 조정에 따라 4월 분양승인 물량은 전년동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당초 계획 물량 3만4천호의 40% 수준)했다.
특히 충청권의 4월 인ㆍ허가는 대전 306호을 비롯한 세종 67호, 충북 738호, 충남 3천557호 등 총 4천668호로 집계된 가운데 이는 지난해 같은달 6천963호 보다 2천295호가 줄어든 수치다. 이와함께 4월 분양승인의 경우 대전, 충남의 경우 한세대도 없으며 세종 672호, 충북 1천743호 등 총 2천415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892호보다 4천477호가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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