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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시황] 코스피, 7일 만에 역대 최고가 행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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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7일 만에 신기록 행진을 멈췄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포인트, 0.1% 내린 2352.97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처음으로 2,300선을 돌파한 뒤 질주해온 코스피의 상승세가 7일 만에 주춤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는 오늘 개장과 함께 2,360을 돌파했으며 장중 한때 2371.46까지 찍으며, 지난 26일 세웠던 장중 최고가인 2364.80을 가볍게 뛰어넘기도 했습니다.

오후 들어 차익 실현에 나선 기관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2344.25까지 내려갔지만, 장 후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약보합 수준인 2,35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3.03포인트, 0.47% 하락한 642.98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원 오른 1,121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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