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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템플스테이, 외국인과 함께…명주사 ‘평창올림픽 숲속판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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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명주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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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사 템플스테이


【원주=뉴시스】신동립 기자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치악산 명주사(주지 한선학)가 템플스테이 1박2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2018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평창올림픽 숲속판화학교’다.

이미 27~28일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 히가시고와 사카이고, 원주 영서고 학생과 교사가 다녀갔다. 세계 닭 판화 특별전 관람, 목판화 T셔츠 만들기, 전통목판화 체험, 전통 책만들기, 명상, 발우공양, 아침산행 등을 했다.

외국인이 포함된 단체이면 참가할 수 있다. 1인 3만원. 033-761-7885

한편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목판 원본 2000여점, 고판화 1300여점, 목판 서책 700여점 등 6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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