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0.08%)·강동(0.07%)·용산(0.06%)·성북(0.05%)·강서구(0.05%) 등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강남구와 강동구는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의 이주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이 상승했다. 광진·마포·서초·성동·양천·관악·종로구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0%)이었다. 시흥(0.05%)과 성남 분당구(0.05%), 안산 단원구(0.05%), 부천 소사구(0.04%), 고양 일산동구(0.03%)가 올랐다. 반면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김포(-0.11%)·광주(-0.07%)·화성(-0.05%)은 약세를 보였다. 지방 5개 광역시 중에선 광주(0.02%)·부산(0.01%) 전셋값이 올랐고 대구(-0.02%)·울산(-0.01%)은 하락했다. 대전은 보합을 기록했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황의영 기자 hwang.eui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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