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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노무현입니다' 심상치 않은 상승세…이미 손익분기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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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개봉 3일째 누적관객 38만5618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20만5618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손익분기점인 20만 관객을 벌써부터 훌쩍 넘어섰다.

‘노무현입니다’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까지 오른 과정을 담았다.개봉 첫날 579개였던 상영 스크린 수는 둘째 날 658개, 셋째 날 774개로 늘었다. 앞으로 더욱더 증가해 흥행속도가 불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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