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푸틴·에르도안 통화..."시리아 안정화 지대 이행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 안정화 지대' 이행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통화에서 '시리아 안정화 지대' 이행 방안을 조기에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안정화 지대 정착으로 시리아 내 휴전이 견고해지고 제네바와 아스타나에서 각각 진행되는 시리아 회담도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러시아와 이란, 터키는 보증국 자격으로 시리아 안정화 지대, 속칭 안전지대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안정화 지대는 '온건 반군'에 휴전을 보장하는 지역으로, 시리아 전역에 4곳이 운영됩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