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여수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단지에서 (주)그린오가니제이션이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27개 호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남쪽으로 가막만의 청정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뒤쪽으로 여의도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위치해 탁월한 입지를 확보했다.

매일경제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는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광역교통망에 인접해 있으며, 여수시 웅천동 일대 전체 면적 280만㎡로 인구 3만명 수용을 목표로 조성 중인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는 사업면적 15만6600㎡에 국비 300억원 등 총 사업비 약 782억원이 투입되며,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해양복합레저 휴양시설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대규모 공공택지에 마리나시설,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해양레저도시로 입주민과 더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과 마리나 앞 해변의 이점과 1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으로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등 약 200여개가 넘는 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입주해고 소득·고임금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는 점도 투자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수는 남해안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해양관광의 중심도시이자 특히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여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웅천마리나 항만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해양랜드마크로 개발해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여수 웅천꿈에그린 상가 홍보관은 웅천동 택지내 웅남1길 13-16 에 있다.

[MK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