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식 발표는 다음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보고서 채택 여부와 경제수석을 비롯한 정책실장 산하 수석비서관급과 차관급 인사 등과 함께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일자리 수석은 범정부차원에서 각 부처와 기관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남 함안 출생인 안 전 차관은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단국대 석좌교수, 삼정KPMG 고문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를, 한방 주치의로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을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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