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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뮤직뱅크` 트와이스, 빅스 누르고 1위…벌써 3관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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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로 '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로 빅스의 '도원경'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24일 MBC뮤직 '쇼챔피언',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세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무대에 앞서 "1위를 할 시에 외계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트와이스는 "박진영PD님 곡으로 처음으로 활동하게됐다. 좋은 곡 주신 PD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1위 무대에서 실제로 외계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공약을 지켰다.

'시그널'은 트와이스가 지난 15일 발표한 동명의 미니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했다. 아무리 신호를 보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이성을 향한 귀여운 투정을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C.E(에이스), B.I.G(비아이지), SF9,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맵식스(MAP6), 모모랜드,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빈블로우, 세븐틴, 솔비, 어반자카파, 영크림, 크나큰,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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