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6월 컴백, “안돼 사랑노래 없어 빨리 돌아가”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남태현의 인스타에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의 선공개곡 '허그미(Hug Me)'가 공개된 가운데 남태현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은 음원이 공개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우스클럽의 연습 영상을 올렸다. 이어 “선공개 곡 Hug Me는 그냥 몸풀기 6월 중에 나올 앨범은 사랑에 관한 달달한 가사같은거 없음 자유롭지만 날카롭게 너희들을 꼬집을 곡들이다. 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궁금하다”, “정말 기대된다”, “허그미도 좋은데 다른 곡은 얼마나 좋을까”, “너희들은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의 '허그미'는 남태현의 미성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남태현은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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