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송강호X손석희 다정한 투샷 ‘꽃중년’

송강호(왼쪽)-손석희. 사진l`JTBC 뉴스`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송강호와 손석희, 두사람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JTBC ‘뉴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굳이 긴 설명이 필요없는, 이름 석자만으로 충분한 배우 송강호 씨를 7개월 만에 다시 여는 대중문화 초대석에 모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배우 송강호와 손석희 앵커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보기에도 훈훈한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분 보기 좋아요”, “송강호씨 좋은 영화 활동 기대합니다”, 이 코너 참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호는 이날, 7개월 만에 재개된 '뉴스룸'의 '대중문화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소신 있는 발언과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estre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