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입지, 평택!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가 중요한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의 경우에는 알짜단지로 평가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란 인근에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거나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단지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실 우려가 낮아 오피스텔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미사강변도시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중에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덕업무지구,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곳이다. 지난해 12월 현대 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 36㎡ 이 248대 1의 최고 경쟁률로 전 실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 선택에 있어서는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평택시에 들어서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선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가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두 산업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종사자 수는 약 8만명 정도로 각 종사자의 가족을 포함해(3인 기준) 약 24만명 이상의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평택 K6(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이전도 국방부에서 추진되고 있다.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되면 내년까지 약 3만 3천여명의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이 완료되는 2020년쯤에는 인구가 약 4만 2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호선 평택역 역세권 내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하며 지난 해 고속철도 SRT 지제역이 개통되면서 수서까지 약 2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입지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 는 평택에서 유일하게 복층형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됐고 공간설계 특화 부분에서 특허받은 기술인 경사지붕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출원번호 : 10-2017-0050717)

평택 시내권에서는 유일하게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해 입출고 시간 및 관리 보수 비용을 크게 절약했으며 단지 인근으로 AK플라자, 메가박스 등 문화편의시설이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내에 다양한 호재가 계획 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고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강남구 테헤란로 222 도원빌딩 1층)에 금일(26일) 개관했다. 또한 평택시 평택동 185-69번지 2층에 홍보관도 위치해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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