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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동시간대 2위로 퇴장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11회, 12회는 각각 전국기준 12.1%,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9회 시청률 11.9%, 13.8%과 비교해 각각 0.2%포인트 상승, 동일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소된 KBS2 '추리의 여왕' 마지막회(16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회 시청률 8.4%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로 퇴장했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1, 12회는 7.1%, 7.8%의 시청률을 기했다. 지난 방송분 시청률(6.8%, 8.3%)보다 각각 0.3%포인트, 0.5%포인트 상승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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