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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화제의 분양현장] 왕십리뉴타운 배후수요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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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상가 ‘탑스트리트’

동아일보

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 선임대 점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비즈스트리트’와 ‘샤인스트리트’에 이은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 중 마지막 물량으로,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상가 중 1획지 코너변에 위치한다.

개별점포는 전용 32∼175m² 총 88개 점포 중 프랜차이즈 협의분 등 분양물량을 제외한 총 60개 점포를 일반분양한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추천 업종.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아파트 278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 규모의 왕십리3구역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입주민을 직접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 규모로 조성되는 왕십리뉴타운의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90%이다. 분양가는 1층 상가 기준 3.3m²당 1000만 원대부터 2억∼10억 원대까지 위치와 규모에 따라 다양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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