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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프라인보다 많게는 50%가량 보험료를 아낄 수 있어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회사별로 서로 다른 특약 혜택을 자신의 조건에 맞게 찾는 것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험료 싸고, 보장 든든한 상품 선택해야
보험사, 5월 보험료 인하 경쟁 치열
업계 1위 삼성화재도 지난 1월 보험료 인하에 이어 지난 11일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을 확대해 또 한 번 보험료를 인하했다. 2000㎞ 이하 23%에서 37%로, 4000㎞ 이하 21%에서 30%, 1만㎞ 이하 15%에서 22%로 각각 할인율을 높였다. 특히 1만㎞ 이하 운전자에 대한 할인율은 KB손해보험(21%), 현대해상(20%), 한화손해보험(20%), 동부화재(17%)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다이렉트보험은 무사고 운전자에 더 유리
기존에는 연간 주행거리 1만km를 기준으로 혜택이 주어졌다면 최근에는 좀 더 세분화해서 할인율을 높여주고 있다. 당연히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을 많이 해주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요일제 지정 ▶대중교통 이용 ▶ABS 장착 ▶자녀할인 ▶제휴 카드사 등 각 보험사에서 제공되고 있는 할인특약이 차이가 있다.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통해 어떤 회사에서 본인에게 맞는 특약이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순위를 파악한 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각 보험회사 상품 온라인서 비교 가능해
올해 1월부터는 외제차·노후차·LPG차, 최초·신규계약의 경우에도 보험다모아에서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를 비교·조회할 수 있다. 운전자는 보험다모아를 통해 저렴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손쉽게 비교해 보다 저렴한 회사를 고를 수 있다. 또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 업체인 카다이렉트를 통해서도 국내 9개 자동차보험사의 온·오프라인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완전히 다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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