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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왕자의 게임' 마제스티아, 국내 및 글로벌 150여 개국서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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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웅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가 출시됐다.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를 25일 기준으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문 번체, 중문 간체, 독일어, 불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를 기반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진행되는 동시 서비스다.

동아일보

마제스티아 포스터 / 컴투스 제공


게임은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을 통한 전략 플레이를 기본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해 겨루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이 컴투스 측의 설명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마제스티아'만의 신선한 전략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준비해 왔다."라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서비스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9일(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총 3단계의 미션을 달성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일수에 따라 추가로 선물을 지급한다.

또 오는 27일(토)부터 6월말까지 인기 게임 BJ(콘텐츠 제작자) 악어와 늪지대가 진행하는 '마제스티아' 특별 방송도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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