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7B지구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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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만큼 다음 달 나올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밑그림으로 해석된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치안, 복지를 위해 서비스하는 공무원 일자리는 17만40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 연내에 경찰, 소방, 교사, 사회복지 분야와 관련된 공무원 1만2000명을 당초 계획보다 추가로 충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다음 달 발표되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로드맵에는 분야별 필요 인원을 명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변인은 다음 달 나오는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에 대해 "공무원, 비공무원 충원 모두 있을 것"이라며 "이 부분은 매우 시급하게 추진돼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충원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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