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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송도~여의도 ·잠실역 출퇴근 M-버스 9월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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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삼화관광 사업자 최종 선정"

뉴스1

광역급행버스(M-버스) 2015.6.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운영 사업자가 확정된 송도지역 출퇴근형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9월부터 본격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평가단을 개최해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송도~여의도·송도~잠실역) 사업자로 이삼화관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출퇴근형 M-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M-버스 형태로 운행을 하고 그 외 시간은 다른 운송사업 투입을 통해 차량 및 운전자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형태다.

특히 이삼화관광은 선정과정에서 ΔGPS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 Δ소통채널 다각화 Δ공기 청정기 설치 등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 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은 차량과 차고지, 사업계획 등의 준비가 완료된 이후인 9월경에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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