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화재 예방 안전한 마을 만들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화재 예방에 안전한 마을을 만들자”고 밝혔다.

정기열 의장은 23일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데일리

정 의장은 “관양1동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골목길이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5년간 화재 중 주택화재가 19%, 인명피해율이 60%에 달한다”며 “주택용 소화기 보급률(현 39%)을 더욱 높여,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 의장은 직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한 현장점검도 나섰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