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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대우건설, 86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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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송도 지웰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에 대한 864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5.43% 규모로 채권자는 신안저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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