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FE’라는 명칭이 외부에 공개된 지난 17일 이후부터 ‘모비톡’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전예약 신청자는 이전 대비 두 배 가량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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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관계자는 “브랜드명이 확정되면서 6월 말 출시설이 힘을 얻자 고민하고 있던 소비자들이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모비톡'은 지난달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소식을 알리고 사전예약을 진행해 왔다. 기존 모델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모비톡'만의 특별한 사전예약 혜택에 보름 만에 1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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