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은 전날 오후 10시 35분께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이 끝난 직후 일어났다.
맨체스터 경찰은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가 자살폭탄 테러 공격을 벌였다”며 “용의자인 남성도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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