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의 실제 즐거운 근무 사례를 발굴해 스타트업 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고 스타트업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이다. 지난달까지 접수된 출품작 중 현장 공개심사방식으로 우수작 9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리쿠르팅관을 운영하며 사전에 스타트업 구직을 신청한 구직자와 1대 1 면접, 스타트업 대표 및 재직자가 함께 소통하는 토크쇼, 'VR로 그려보는 4차산업혁명', '일자리트렌드변화' 등 청년기업가정신에 대한 특강 및 토론회도 진행했다..
박윤식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스타트업이 많이 알려지고 또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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