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휴대폰은 KT 그린센터를 통해 재활용과 매각이 이뤄진다.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이나 중증 환자가족이 있는 KT 사우가족에게 전달된다.
KT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을 기부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T 한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 좋은 취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노사 모두가 공감했다"고 말했다.
IT조선 윤태현 기자 yt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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