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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안랩, 아시아태평양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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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에 연속 참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안랩은 5월 18~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금융 보안 컨퍼런스 '뱅킹 베트남(Banking Vietnam) 2017'에 참가해 현지 금융,공공,제조 등 주요 산업 분야의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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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5월 25~26일에는 대만 이쇼우대학교에서 열리는 대만 주요 대학 보안 세미나인 'CISC 2017'에 참가해 현지 주요 대학 IT 관련 교수와 보안 담당자를 만날 예정이다.

안랩은 7월 26~28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RSA 2017 AP&J(아시아태평양&일본)'을 비롯해 8월 3~5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리는 '퍼머스(Firmus) CIO,CIOS 서밋 2017' 등에도 잇달아 참가해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안정보 안랩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의 방어 전략으로 안랩 MDS를 적극 소개해 글로벌 내실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조선 노동균 기자 safero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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