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은 지난 19일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와 중소기업 수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인하공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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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19일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와 중소기업 수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인천지역 수출중견기업 및 중소기업간의 수출 경험 노하우 및 해외 마케팅 방법을 공유하는 협의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인하공전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하공전은 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조분야 기술지도 및 산학협력 협약을 활성화 시켜 인천 지역내 중소기업과의 관계를 증진 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과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김대유 회장 등 내외 귀빈 11명이 참석했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력양성을 통해 상호 기관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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