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어제(21일) 하루 동안 등반가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네팔 당국은 미국인과 슬로바키아인, 호주인 등 남성 등반가 3명이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섰다가 고산병 등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인 남성 1명은 정상을 밟은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셰르파는 사고 당일 바람이 심하게 부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네팔과 중국 정부는 올해에만 외국인 370여 명에게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를 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