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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학생교육원, 가평 초등학생 초청 영어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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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서울학생교육원은 경기 가평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영어체험 캠프 ‘초등 글로벌스쿨’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2일, 다음 달 12일, 10월 1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에는 가평 지역 초등 5학년 51명 외에도 서울 지역 초등 4~6학년 학생 280명도 참여한다.

이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미국 하와이(훌라춤)·탄자니아(사파리)·호주(원주민 도트 아트)·그리스(신화)·러시아(게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과 음식·춤·게임 등을 체험하게 된다.

서울학생교육원은 가평 지역 초등학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학생교육원이 보유한 대형 버스로 학생들을 수송하고 교육 경비도 별도로 받지 않는다.

가평영어교육원 관계자는 “가평군 내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이 가평영어교육원의 당일형 뿐만 아니라 숙박형 영어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라면서 “수익자부담경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의 방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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