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공학회가 1981년부터 주최해 온 Formula SAE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설계·제작한 경주용 차량의 제작비용과 주행성능, 프레젠테이션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유수 명문대학의 125개 팀이 참가했다.
KORA는 설계능력과 동적 성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KORA의 팀장인 조주연 자동차공학과 학생은 "국내 최초로 카본 모노코크 보디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이번 차량에 대해 세계무대에서 많은 팀이 주목했다"고 평가했다.
KORA 자작 자동차 [국민대 제공=연합뉴스] |
p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