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N1★칸 영상] '악녀' 김옥빈 핏빛 복수극에 4분 기립박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칸=뉴스1) 정윤경 기자 = '악녀' 김옥빈의 핏빛 칼부림이 칸 관객들의 잠을 도려냈다.

22일 0시30분(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악녀'(정병길 감독)의 공식상영회에서 관객들은 주연배우 김옥빈 등 배우들과 제작진에 4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영화가 끝난 후 정병길 감독은 손을 들어 감사를 표했고 김옥빈은 박수를 치는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영화 '악녀'는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마주하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액션영화다. 6월8일 개봉.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v_v@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