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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소니, 휴대성과 성능 동시에 잡은 올인원 플래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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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소니 올인원_플래시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소니코리아가 컴팩트한 사이즈에 파워풀한 성능을 담은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에 비해 더욱 작고 가벼워진 컴팩트한 사이즈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퀵 쉬프트 바운스 시스템이 적용돼 플래시 헤드를 좌·우 각 180°, 상하 158° 방향으로 유연하게 조절해 원하는 방향에서 최적의 라이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버튼 및 이음새 부분도 세밀하게 실링 처리한 방진방적 설계로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높은 광량을 제공하며 정교한 고정밀 발광 시스템을 통해 어두운 실내 및 야간, 역광 등의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약 210회 발광 가능하며 약 2.5초의 빠른 재충전으로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소니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의 가격은 46만9000원이며 22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판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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