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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소니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46만9000원에 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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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소니코리아가 신제품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29일 공식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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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신제품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29일 공식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제품 가격은 46만9000원이다.

HVL-F45RM은 전작 HVL-F43M에 비해 더욱 작고 가벼워진 컴팩트한 사이즈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퀵 쉬프트 바운스 시스템이 적용돼 플래시 헤드를 좌우 각 180도, 상하 158도 방향으로 유연하게 조절 가능해 원하는 방향에서 최적의 라이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버튼 및 이음새 부분을 세밀하게 실링 처리한 방진·방적 설계로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VL-F45RM은 가이드 넘버 45(조사각 105mm 설정시 ISO100·m)의 높은 광량을 제공하며, 정교한 고정밀 발광 시스템을 통해 조사각 및 광량, 노출 보정, 발광 타입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두운 실내 및 야간, 역광 등의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약 210회 발광 가능하며, 약 2.5초의 빠른 재충전으로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고속 동조(High Speed Sync.)를 지원해 카메라가 지원하는 모든 셔터 속도에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HVL-F45RM은 광동조와 함께 전파식 무선 동조 기능을 지원한다. 전파를 이용한 무선 동조 기능을 활용해 최대 5개의 그룹, 15대의 플래시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거리 역시 30m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해 입체적인 플래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밝기의 지속광을 제공하는 LED 라이트를 탑재해 영상 촬영에도 효과적이며, 정확한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를 보장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HVL-F45RM은 무선 컨트롤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발신기 혹은 수신기로 선택해 활용이 가능하며, 실내외의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주변의 조도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롭고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boram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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