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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하프클럽, 여름 맞이 브랜드 위크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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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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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남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성복 브랜드 샤틴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여름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20%까지 추가 할인해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리스트와 쉬즈미스 등은 50%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고트와 아이잗바바의 여름 이월상품은 최대 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아이잗은 22일과 23일 이틀 한정으로 특가상품을 구성해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에꼴드파리와 엘라루의 여름 블라우스는 79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올리비아로렌과 앤섬의 여름 패션 상품은 85%까지 할인해 5천원대부터 살 수 있고, 쿠기는 1~3만원대 균일가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남성복으로는 지오지아와 트루젠의 티셔츠, 셔츠 등을 9천원대부터 살 수 있고, 바쏘옴므는 린넨셔츠와 헨리넥 티셔츠 등 여름철 인기가 높은 아이템을 구성해 전 행사상품에 대해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골프웨어, 아웃도어 패션도 행사기간 동안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라푸마는 85%까지 할인해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아디다스골프는 최대 50% 세일하고, JDX(제이디엑스)는 12%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와 레노마, 턴의 여름철 인기 품목도 특가로 살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고객들의 여름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패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다양한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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