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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배스킨라빈스, 간편하게 들고 먹는 빙수 '아빙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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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배스킨라빈스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빙수 ‘아빙콘’(아이스크림 빙수+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아빙콘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단팥 토핑·씨앗·쑥인절미 등을 올린 ‘씨앗팥떡’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콜릿 시럽을 얹은 ‘엄마는 외계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싱글·더블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과 7500원이다. 씨앗믹스·쑥인절미·초코볼·단팥 토핑은 각 5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빙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한시적으로 더블 사이즈 아빙콘을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피크닉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야외에서도 빙수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아빙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주일간 진행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이용해 실속 있게 아빙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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