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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가평영어교육원, 각국 문화체험 '초등 글로벌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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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평 초등생 총 331명 참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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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산하 가평영어교육원은 서울 지역과 경기 가평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함께하는 '초등 글로벌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 글로벌스쿨은 두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어울려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영어로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가평영어교육원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이날을 시작으로 6월12일, 10월16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280명과 가평군 소재 초등학교(상색초, 가평초, 가평마장초) 5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영어강사 9명과 함께 미술, 음식, 춤, 자연, 전설, 게임 등을 배운다. 하와이의 훌라춤, 탄자니아의 사파리, 이탈리아의 피자 등을 체험한다.

가평영어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평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미래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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