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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현대차, 다문화가정 사회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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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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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지난 20일 서울 잠원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제15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의 행사 관계자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대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제인 '무지개 축제'를 11년째 후원하고, 다문화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서울 잠원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제15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개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제로 현대차는 2007년부터11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1개국 출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17일에는 다문화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사업인 '상담카페 다톡다톡'의 우수사례 성과발표회도 진행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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