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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아람코, "美 기업과 56조 규모 협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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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미국 기업들과 500억 달러, 56조 원 규모의 협력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너럴일렉트릭과 슐룸베르거, 핼리버튼 등 11개 미국 회사와 에너지 개발 사업, 합작 회사 설립에 대한 양해 각서와 계약 16건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사우디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간의 방문 기간 JP모건과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의 최고위급 인사 수십 명을 대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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