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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정부, 새 통일 비전 논의 시동..."30년 전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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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통일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30년 전 발표된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평가하고 새로운 통일 비전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북한이 통일과 민족을 부정하며 '2국가론'을 주장하는 등 변화하는 정세에 맞춘 새로운 담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1994년 발표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통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