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 단일후보인 에브라힘 라이시는 40.3%를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란 내무부는 현지시간 오늘 아침 8시 반 기준으로, 2천510만 표를 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투표자는 4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무부는 개표를 완료하고 검표한 뒤 최종 결과를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핵 합의를 성사한 로하니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세현 기자 vetman@sbs.co.kr]
☞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기사 모아보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