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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란 대선 중간집계 결과, 로하니 대통령이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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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이란 대통령 선거의 중간 집계 결과 개혁·중도파가 지지하고 있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내무부가 20일 밝혔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약 2600만표가 개표된 가운데 로하니 대통령이 약 1460만표를 득표하면서 앞서 가고 있다.

보수파 단일후보인 에브라힘 라이시는 약 1015만표를 득표했다.

이번 이란 대선에서는 예상치 못한 높은 득표율로, 투표가 5시간이나 연장되기도 했다. 득표율은 약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투표자수는 4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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