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 단일후보인 에브라힘 라이시는 40.3%(1012만5000표)를 득표했다.
내무부는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약 2510만표를 개표했다고 설명했다. 총 투표자수는 4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내무부는 개표를 완료하고 검표한 뒤 최종 결과를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핵합의를 성사한 로하니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이 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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