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북핵 문제를 군사적 해법으로 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유엔, 중국, 일본, 한국과 이 상황의 출구를 찾는 데 협력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은 한반도에서의 무력 사용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규모의 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국제 공조를 통해 북핵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어내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하대석 기자 hadae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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