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1 (화)

큰사람 이야기알뜰폰, 경우티에스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큰사람은 경우티에스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회원을 대상으로 약정기간이 없는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회원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핸드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무료상담콜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존 핸드폰의 USIM 카드를 이야기알뜰폰으로 바꾸면 사용하던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하던 핸드폰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통화 품질도 SK텔레콤과 동일하게 이용하면서 월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야기알뜰폰의 주요 요금제인 ‘안심무약정 요금제’는 월 기본료 6490원(부가세 포함)에 음성 통화100분, 문자10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회원들의 데이터 요금 폭탄을 방지 하기 위하여 ‘안심데이터 옵션 요금제’와 결합이 가능하다.

데이터가 소진되면 자동 차단되는 요금제인 ‘안심데이터 옵션 요금제’는 300MB(월3300원), 500MB(4400원), 1GB(7700원), 2GB(1만 6500원) 중 사용량에 따라 선택해 가입 할 수 있어서 합리적이다.

또한 통화량이 많은 회원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2만 2550원)도 마련했다.

특히 이야기알뜰폰은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가능하며 우리카드(위비할인카드)를 발급받아 자동납부 신청 시 전월 실적 1회 이상 시 매월 1만원씩(최대 12개월간 제공) 청구할인되어 기본료가 1만원 이하인 요금제의 경우 12개월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경우티에스사업단 신동성 대표이사와 큰사람의 윤석구 대표이사는 이번 무료상담콜센터 운영 및 협약과 관련해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혜택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요금제 및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알뜰폰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무료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