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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매경비즈·앞집, 빅데이터 서비스 `신방곡곡` 공동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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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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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비즈와 부동산 중개서비스업체인 앞집은 15일 매일경제미디어센터(서울 중구)에서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인 '신방곡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형식 매경비즈 대표와 조현국 앞집 대표가 첨석해 신방곡곡 서비스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서울머니쇼 홍보 부스 참가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방곡곡 서비스 운영, 마케팅, 홍보 등에 있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한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혼부부의 첫 집 마련을 돕는 온·오프라인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다. 신혼부부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지역·아파트 조회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아파트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와 화상(전화)상담을 통해 물건에 대한 팩트체크가 이뤄진 후에는 매경부동산 소속 베테랑 중개업소들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직접 검증된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신방곡곡 서비스는 매일경제 부동산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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