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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향이 찍은 오늘] 5월14일 랜섬웨어도 미사일도 ‘문은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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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5월14일입니다.

■랜섬웨어 공격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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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14일 감시요원들이 국제적인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전산망을 감시하고 있다./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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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100여개국에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진행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3건의 기업 피해 신고가 접수된만큼 정상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에는 피해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랜섬웨어란 중요파일을 암호로 잠근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전병헌, 하승창,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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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청와대 대브리핑실에서 수석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전병헌 정무수석(왼쪽에서 두번째),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오른쪽끝)/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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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담당할 사회혁신수석은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정책 전반을 챙길 사회수석은 김수현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 “북한과 대화 가능성 있지만 도발에는 단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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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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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 5시27분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탄도미사일은 700여㎞를 날아갔습니다.

■ ‘이낙연 인사청문회’ 아직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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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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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14일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에 대해 “내일부터 본격 출발”한다네요.

■“연정을 원한다면 당 대 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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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행되는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동철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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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은 14일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습니다. 정책위의장으로는 이용호 의원이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진정으로 연정을 원한다면 국민의당에 당 대 당 정식협상을 공식적으로 요청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인 바뀐 청와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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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휴일인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신무문 앞에서 시민들이 청와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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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휴일인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신무문 앞에서 시민들이 청와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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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컵 윈드서핑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밤섬일대 한강에서 윈드서핑을 타고있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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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일대에서 열린 2017 서울컵 전국윈드서핑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바람과 물살을 가르고 있네요.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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