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무비’ 이정재가 극 중 자신의 모습을 자평했다.
이정재는 25일 오후 네이버 V앱 ‘이정재X여진구X김무열 대립군 V라이브’ 방송에서 ‘촬영장에서 가장 미남 같아 보였을 때’를 묻는 질문에 “저는 이번 영화 ‘대립군’에서는 미남이면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미남 같이 안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감출 수 없는 선배님의 잘생김이 있었다”며 “아무리 거친 분장을 해도 잘생겼다”고 말했고, 김무열 역시 맞장구쳤다.
또한 자신의 사진을 보던 이정재는“저 오릶머리를 괜히 했다는 생각을 현장에서 많이 했다. 머리 하는 데만 40분이 걸렸다. 그래도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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