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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7세까지 완성되는 소아 시력...어린이 눈 영양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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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신체의 모든 부위가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소중한 부분이라고 묻는다면 눈을 꼽을 수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나쁜 시력까지 닮아 버릴까 봐 걱정이 많다. 아이들은 시력이 좋지 않더라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해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린아이의 경우 이상을 느끼더라도 자신의 증상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은 90% 이상 눈을 통해 이루어지고, 갓난아기 시력은 0.05 정도로 출생 후 1년간 가장 빨리 발달하여 6~7세 정도가 되면 어른 수준에 도달한다고 한다. 아이들의 눈을 어렸을 때부터 신경을 써줘야 하는 이유다.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등을 섭취하면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해서 섭취하는 게 좋다. 매일 과일을 섭취하는 게 어렵다면 눈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다. 성인의 눈 영양제와 어린이 영양제가 있기 때문에 잘 보고 선택 하는 게 좋다.

성인의 눈 영양제는 루테인이 함유된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아 노화로 인한 성인의 눈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이다. 어린이 눈 영양제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제품을 권장하며 베타카로틴은 당근, 시금치, 두나리엘라같은 조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지난달 이지바이오메드에서 출시한 '이지눈사랑'은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을 주원료와 베리,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는 어린이 눈 영양제이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단위로 눈 조직을 만드는데 주성분이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히스티딘이 함유되면 좋다고 한다. 아미노산 중 타우린은 시각 발달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모유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다.

이 제품은 합성착향료, 착색료를 전혀 넣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게 섭취 할 수 있다. 분말타입으로 어린 아이들에게도 섭취가 용이하고,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이지눈사랑'은 이지바이오메드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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